이제 람다식을 정리해보자. 앞서 로컬클래스와 이름 없이 사용하는 로컬클래스인 익명 객체에 대해 알아보았다. 그리고 이 람다식은 런타임시 익명객체를 생성해주는 함수 생성 식이다. 이를 사용하면 자바 코드가 매우 간결해주고 컬렉션의 요소를 필터링하거나 매핑해서 원하는 결과를 쉽게 집계할 수 있다. 람다식은 아래와 같이 인터페이스 변수 = 람다식의 형태로 작성된다. Runnable runnable = () -> {}; 이렇게 보면 자바의 메소드를 선언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, 자바는 메소드만을 단독으로 생성할 수 없고, 항상 클래스의 구성 멤버로 선언하기 때문에 자바는 이 메소드를 가지는 객체를 생성하고 인터페이스 변수에 대입된다. 위 코드는 Runnable 변수에 대입되므로 람다식은 Runnable 익명 구현..